2025 SW인재페스티벌에서 우수 성과 선보였다
대구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2025 SW인재페스티벌’서 우수 성과 선보여
대구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2025년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5 SW인재페스티벌’에 참여해 대학의 소프트웨어 교육성과와 학생 우수작품을 선보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서울드래곤시티 3층 한라홀에서 이틀간 개최됐으며, SW중심대학 홍보입시관, SW중심대학 우수작품관, SW기업관, SW체험관, SW중심대학 소개관 등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 기간 동안 개막식, SW중심대학 우수작품 경진대회 시상식, 우수작품 발표 등 주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SW중심대학 강연에서는 아주대학교 윤태균 교수가 ‘소프트웨어 3.0 시대 – SW중심대학에서 AI중심대학으로’를 주제로 변화하는 교육 패러다임과 AI 시대의 대학 역할을 제시했다.
또한 명사 특강에는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궤도 과학커뮤니케이터(DGIST 특임교수)가 초청돼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 어디까지 왔을까’를 주제로 최신 AI 기술 동향과 미래 전망을 흥미롭게 전달했다.
대구대학교는 이번 행사에 학생 우수작품을 출품하며 뛰어난 소프트웨어 교육성과를 공유했다. 행사에는 유준혁 단장과 김지연 부단장을 비롯한 여러 교수진이 함께 참석했으며, 사업단의 향후 발전 방향과 전략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대구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관계자는 “전국의 우수 대학과 기업이 참여하는 SW인재페스티벌에서 우리 대학 학생들의 성과를 소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AI 중심 교육 체계 강화와 지역 SW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